남태현 음주운전 논란, 면허취소 수준

남태현 음주운전 논란, 면허취소 수준

남태현 음주운전 논란
가수 남태현 음주운전 논란

남태현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 그룹 위너(WINNER)의 멤버 가수 남태현씨가 8일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가수 남태현씨는 현장 음주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114%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도로교통법」 제 44조 4항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인 경우 음주운전으로 보며, 0.08%이상인 경우 면허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수 남태현 프로필

남태현 프로필

✔ 이름 : 남태현

✔ 생년월일 : 1994년생(30세)

✔ 2014년 그룹 WINNER 정규앨범으로 데뷔

✔ 現 밴드 사우스클럽 보컬리스

✔ 인스타그램 계정 : souththth

가수 남태현 음주운전 사건의 전말

서울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가수 남태현씨는 8일 오전 3시 20분 강남구의 한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였습니다. 주택가 거주 주차구역에서 7~8m정도 운전대를 잡았고, 주차된 차량 문을 열던 도중 지나가던 택시의 사이드미러를 긁었다고 합니다. 당시 택시운전기사와는 30만원으로 합의했으나 이후 경찰에 신고가 들어갔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가수 남태현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4%로 면허취소 수치였다고 합니다. 이에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남태현씨를 입건해 현재 수사중입니다.

(한국일보) 가수 남태현, 강남서 음주운전 적발… 택시 사이드미러 파손

가수 남태현 양다리 폭로 사건

남태현씨는 데뷔 이후 여러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그중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바로 양다리 사건입니다.

가수 남태현씨와 장재인씨는 2019년 4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두달도 채 되지 않아 장재인씨가 모 여성으로부터 남태현씨가 양다리중이라는 DM을 받으며 양다리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남태현 장재인

장재인씨에게 DM을 보낸 여성은 남태현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캡쳐해 장재인씨에게 보냈습니다. 이에 장재인씨는 SNS를 통해 이를 밝혔고 이후 자신의 SNS에 “남태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았고, 오해가 있는 부분은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라며 사건 해결에 대한 글을 남겼습니다.

가수 남태현 과거 마약논란

지난해 8월, 인플루언서 서민재와 가수 남태현의 마약 투약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하트시그널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인플루언서 서민재씨가 인스타그램에 “남테현 이랑나 뽕쟁이 제회사 케비넷 보세요 주사기랑….”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일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운 여러 글들을 올렸다 삭제하기를 반복했고 이에 함께 마약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다음날 오후 서민재는 인스타그램에 연인과의 다툼으로 일어난 일이라며 사과문을 게시했으나, 현재까지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중입니다.